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오는 11월까지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와 함께 추진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수동면과 조안면 요양병원,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을 찾아 음악, 국악, 전통무용, 연극 등으로 펼쳐진다. 공연은 시의 심사와 도의 면접을 통해 선발된 다산국악예술단, 스피릿앙상블, 한국소리예술진흥원 등이 참가한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구리지부는 지난 7일에는 수동면 매그너스 요양병원을 방문, '행복품은 추억서리 콘서트'를 연 바 있다. 관련기사남양주시 부평리 화재 발생…"연기 확산 중"'광릉숲으로 오세요'…남양주시, 28∼29일 광릉숲 축제 개최 시는 관내 초ㆍ중ㆍ고교에서도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