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는 SBS 주말 특별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상처 많은 인물 오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세 번 결혼하는 여자’ 34회에서는 또 한 번의 이혼을 결심하고 마음을 정리하는 오은수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지아는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는 오은수를 밀도 높은 감성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지아가 드라마 속 장면마다 상황에 따라 은수의 눈빛이나 감정을 다르게 표현하고 있다”며 "마지막 회까지 드라마에서 보일 은수의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에 네티즌은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 얼굴이 더 예뻐졌어”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 요즘 재미있더라”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 앞으로도 좋은 연기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