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앨범 징크스 "내 마음에 들면 흥행 실패…미스터미스터는?"

2014-03-09 12:21
  • 글자크기 설정

[태연 앨범 징크스/사진출처=KBS2 '연예가중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태연 앨범 징크스가 화제다. 

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신곡 '미스터미스터'로 컴백한 소녀시대의 게릴라 데이트와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태연은 앨범 징크스를 공개하며 "타이틀곡이 마음에 들면 잘 안 되고 별로라고 생각하면 잘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신곡에 대한 느낌이 어떠냐는 질문에 머뭇거리며 "좋다"고 답했다. 

또 태연은 "'소원을 말해봐'는 그냥 그랬다. '지(Gee)'가 정말 별로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 앨범 징크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이 좋다고 하면 앨범 망하고 망했다고 생각하면 잘되는 거야? 그럼 이번 앨범은?", "이번 앨범은 태연뿐 아니라 모든 이들의 귀에 좋다고 생각되겠지", "태연 미모에 물 올랐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