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달 미국 실업률이 6.7%로 전월보다 0.1% 상승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7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실업률은 올 1월 6.6%로 지난 2008년 10월 6.5%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었다. 실업률은 비록 소폭 올랐지만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 창출은 17만5000개로 전월의 12만9000개보다 늘어 이번 고용지표는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