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스위스 패션 브랜드 '발리(Bally)' 매장을 방문한 지진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에는 지진희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브랜드 매장을 둘러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진희는 클래식한 느낌의 수트룩에 발리의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베르니트 백과 스니커즈를 포인트로 매치해 트렌디한 감각의 수트룩을 완성했다.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지진희의 모습은 '따뜻한 말 한마디' 속 유재학을 떠올리기도 했다.
한편 지진희는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후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