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이보영 모델 주얼리 브랜드 ‘토스’ 매출 급증

2014-03-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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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지난 3일 첫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에 출연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보영의 인기에 힘입어 이보영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토스(TOUS)'도 덩달아 관심을 얻고 있다.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 토스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이보영은 지난달 18일 공개된 화보 컷에서 특유의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으로 토스의 시그니처 베어 모티브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진 새로운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토스의 한 관계자는 "이보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신의선물-14일'의 인기에 힘입어 토스의 인지도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매출이 급증하는 등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이보영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토스는 스페인 본사를 거점으로 전세계 약 450여개의 매장에서 사랑 받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로 감각과 트렌디한 제품을 원하는 패션리더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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