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한국시간) 김성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잠시 후 새벽 2시 브라질 월드컵을 100일 앞두고 우리나라와 그리스의 A매치 평가전이 펼쳐집니다. 대한민국 짝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이날 MBC의 중계를 맡은 캐스터 김성주와 해설 송종국이 헤드폰을 쓰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한국- 그리스 경기에 앞서 들뜬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MBC ‘일밤-아빠!어디가? 시즌1’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