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사자와 사진/사진출처=데일리메일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야생 사자와 사진을 찍은 한 여인이 화제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야생 사자 한 마리가 여성의 어깨에 앞발을 얹고 서로 다정한 모습을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성은 리나 젝(42)으로 남편 크리스(50)와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위치한 국립공원에서 관광을 즐겼다고 알려졌다. 크리스가 넓은 평원을 배경으로 리나의 사진을 찍으려는 찰나 야생 사자 한 마리가 걸어와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한 것. 관련기사결혼 앞둔 새신부, 특별한 첫날밤을 선물하고 싶다면?'한밤' 조승우 "이보영, 아이 낳으면 쪼아서 키울 듯" 야생 사자와 사진을 찍은 장소는 공원에서도 생후 8개월까지의 사자들이 서식하도록 허용된 사자공원으로 평소에도 관광객들과 동물들의 만남이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생 사자와 사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