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 자산가, 둔기에 맞아 숨진 채 발견…범인은 누구?

2014-03-05 10:03
  • 글자크기 설정

수천억 자산가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수천억 자산가인 60대 남성이 자신이 소유한 건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SBS에 따르면 지난 3일 새벽 3시 19분쯤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건물 관리사무소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20여개 임대 점포를 운영하고, 호텔ㆍ사우나ㆍ예식장 등을 소유한 수천억원대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발견 당시 A씨 머리에 둔기에 맞은 흔적이 있는 것으로 미뤄 살해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부검을 의뢰했으며 원한이나 채무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