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다시 봄 [사진=SBS 방송화면&다시 봄 웹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보영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의 선물'이 웹툰 '다시 봄'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012년 한 포털사이트에 연재됐던 웹툰 '다시, 봄'은 딸의 죽음으로 아파하는 한 여성이 자살 후 타임워프를 통해 과거로 돌아가는 내용을 담았다.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역시 살인범에게 살해된 엄마 김수현(이보영)이 2주 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 범인을 찾아 나서는 드라마다. 하지만 딸을 살리기 위해 과거로 떠나는 '신의 선물'과 달리 '다시, 봄'은 시간여행을 반복하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는 것이 두 작품의 차이점이다.관련기사'신의 선물 14일' 이보영 오열 '눈물 뚝뚝'…시청률은 '쑥쑥''신의 선물' 노민우 출연…"노래 실력 의외인데?" #신의 선물 #타임워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