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셀카 찍은 교수 "9534장의 사진 속 한결같은 표정 무서울 정도"

2014-03-03 11:3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칼 바덴 교수 블로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매일 셀카 찍은 교수가 화제다. 

1일(현지시각) 미국 보스턴컬리지 사진학과 칼 바덴 교수는 1987년 2월 23일부터 27년간 매일 찍은 자신의 셀카를 블로그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바덴 교수는 '에브리데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매일 아침 같은 카메라, 불빛, 앵글 아래서 셀카를 찍었으며 지금까지 찍은 셀카는 총 9534장이다.

매일 셀카 찍은 교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일 셀카 찍은 교수, 표정 너무 한결같아", "27년 매일 아침 똑같은 조건으로?", "매일 셀카 찍은 교수, 호머 심슨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