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하루, 간절히 원하는 뉴욕 여행…이유가? '역시 피는 못 속여'

2014-03-03 09:44
  • 글자크기 설정

슈퍼맨 하루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힙합에 대한 애정을 선보여 아빠를 흐뭇하게 했다.

타블로‧이하루 부녀는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길거리 데이트를 즐겼다.

우연히 들어간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지구본을 발견한 타블로는 타블로 하루에게 “어디에 가고 싶어요”라고 물었다. 하루는 “뉴욕에 가고 싶다”고 대답했다.

“왜 뉴욕에 가고 싶은데?”라는 아빠의 물음에 하루는 “힙합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 하루에 네티즌은 “슈퍼맨 하루, 피는 못속인다니까” “슈퍼맨 하루, 타블로 딸바보 될 수밖에 없네” “슈퍼맨 하루, 귀여워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