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가수 정기고가 폭픙 다이어트 후기를 밝혔다. 정기고는 2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멤버 씨스타 소유, 가수 정준일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정기고는 “이번 노래 ‘썸’ 활동을 위해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정기고는 “평소 술을 즐기고 먹는 걸 좋아한다”며 “쉴 땐 살이 많이 쪘다가 활동 전엔 7~10kg씩 빼고 나온다”고 덧붙였다. 정기고는 “살이 빠지니 머리 사이즈도 줄어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관련기사미세먼지 '나쁨' 85시간 지속…관측 사상 최장기간 기록제시카 몰래카메라 "자는 얼굴이 이렇게 예뻐? 아련 열매를 먹었네" 씨스타 멤버 소유와 정기고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썸’으로 활동 중이다. ‘썸’은 소울 감성 가득한 정기고 특유의 로맨틱한 보컬에 소유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 듀엣송이다. #정기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