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 개봉 이후 논스톱 흥행중…삼일절 최고 스코어 갱신

2014-03-0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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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논스톱'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리암 니슨 주연의 고공액션 블록버스터 ‘논스톱’이 개봉 이후 논스톱 흥행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논스톱’은 31만4900여명을 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8만2300여명으로 개봉 이후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삼일절 ‘신세계’가 세운 30만7805명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할 뿐만 아니라, 2012년 ‘러브픽션’ 27만1196명, 2008년 ‘추격자’ 27만442명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라 눈길을 끈다.

2위는 ‘폼페이: 최후의 날’로 13만8800여명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103만800여명.

‘수상한 그녀’와 ‘찌라시: 위험한 소문’이 각각 12만8000여명(누적관객수 810만4200여명) 9만8700여명(누적관객수 95만21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천만관객 돌파가 확실시 된 ‘겨울왕국’이 9만8500여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 개봉 이후 996만1500여명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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