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년 전 셀카, 두 명 이상 있어야 가능한 사진 찍기 '왜?'

2014-03-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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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 전 셀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105년 전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5년 전 셀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는 미국의 사진작가 톰 바이런(Tom byron)이 공개한 것으로, 그의 증조부인 제임스 바이런 클레이튼이 주인공인 셀카와 촬영 당시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1909년에 셀카를 찍은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이 사진 속에는 중절모를 쓴 신사들이 카메라 앞에 나란히 모여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을 찍는 사람 중 맨 끝의 두 사람이 한 손으로 각각 카메라를 들고 있어 당시 카메라가 얼마나 컸었는지를 짐작케 한다.

105년 전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105년 전 셀카, 옛날에도 셀카가 있었구나", "105년 전 셀카, 좀 우습다", "105년 전 셀카, 저 때는 셀카를 뭐라고 불렀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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