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텀블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카메라 앞의 본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에는 통통한 아기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서있는 사진이 두 장 담겨 있다. 차이가 있는 곳은 두 곳이다. 아이가 주먹을 쥐고 있다가 펼친 것, 볼록한 배가 쏙 들어간 것 이 두가지다. 카메라를 의식한 아기가 본능적으로 배를 쏙 집어넣은 것 같은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기가 배를 집어넣은 것이 아니고 이미지를 포토샵으로 보정했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니콜, 카라 탈퇴 후 200% 향상된 춤 실력 니콜, 섹시 복근 과시하며 카리스마 안무 소화 "옆에 흑인은 누구?" 카메라 앞의 본능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가 진짜 배를 집어넣은 것이라면 카메라 앞의 본능 말되네", "엄마가 배 집어넣으라고 시켰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카메라 앞의 본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