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제품 ‘에그 포테이토 랩’ 출시

2014-02-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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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맥도날드는 고소하고 든든한 신제품 ‘에그 포테이토 랩’을 출시하고, 1000원에서 2000원의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메뉴’의 아침 메뉴로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에그 포테이토 랩은 신선한 계란과 든든한 해쉬 브라운, 고소한 치즈를 담백한 또띠아에 감싼 제품으로 1500원에 판매되며, 아침 시간대인 새벽 4시에서 오전 10시 30분까지 맛볼 수 있다.

특히 기존에 포함되어 있던 버거, 디저트, 음료 메뉴 외에 에그 포테이토 랩까지 행복의 나라 메뉴로 추가되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맥도날드 인기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행복의 나라 메뉴는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맥도날드의 다양한 인기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아침 메뉴로 선보인 우수한 품질의 에그 포테이토 랩을 즐기면서 보다 다양하고 푸짐하게 구성된 행복의 나라 메뉴를 하루 종일 마음껏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의 나라 메뉴는 불고기 버거, 맥더블, 맥치킨 등의 버거 메뉴를 각각 2000원, 신제품 에그 포테이토 랩, 맥너겟과 선데이 아이스크림은 1500원 그리고 후렌치 후라이, 탄산음료, 아이스커피 및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는 1000원에 제공하는 고정 메뉴 플랫폼으로, 365일 언제나 어느 맥도날드 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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