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편의를 위해 다음달 28일까지 관내 버스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관내 시내버스, 정류소, 시외버스 터미널, 공영 차고지 등이다. 점검내용은 노선버스 배차간격 미준수, 무정차 통과, 결행, 정밀검사 불합격자 운행, 운수종사자 관리 실태 등이다. 한편 시는 이 기간동안 정류소의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대청소도 병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김성훈(의정부시 정무 특보)씨 모친상의정부시,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 대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