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기황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하지원과 지창욱의 '탕약 키스'가 화제인 가운데 시청률도 30%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3회의 시청률은 28.6%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자체 최고시청률이었던 26.6%보다 무려 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한편 25일 방송분에서 기승냥(하지원)은 자신을 대신해 독화살을 맞은 타환(지창욱)을 살리려 입에서 입으로 탕약을 먹이는 '탕약 키스'를 선보여 안방을 설레게 했다. 관련기사'주먹이 운다' 박형근, 임병희 뛰어넘지 못했지만 로드FC 계약 "반드시 필요"아사다 마오, 반전 매력에 "숨길 수 없는 개그 본능" #기황후 #지창욱 #탕약 키스 #하지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