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 [사진=KBS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문숙이 아침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2일 KBS '여유만만'에서는 아들 조슈아와 전남 보성 강골마을로 여행을 떠난 문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둘쨋날 아침 잠에서 깬 문숙은 조슈아에게 "일어났으니까 엄마 스타일로 요가 한 번 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마당에 나온 문숙은 팔 다리를 쭉쭉 뻗으며 유연성을 자랑했다. 문숙은 "요가가 별게 아니라니까"라며 요가삼매경에 빠졌고, 조슈아는 "요가하는게 장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뻣뻣한 몸짓으로 요가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여유만만' 문숙 아들 조슈아 외모 "엄마 닮아 이목구비 뚜렷하네"문숙 과거 사진, 70년대 남성팬 많았던 이유 알겠네~ #문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