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나탈리’ 스틸컷]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나탈리와 문소리 동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나탙리'는 김기연과 이성재의 수위 높은 정사신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를 통해 "배우 문소리 이성재 금방 삭제될 것 같으니 빨리 보세요, 조만간 개봉된다지만 심의과정에서 삭제되지 않을까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김기연 이성재 베드신이 게재됐다. 현재 나탈리에 출연한 김기연을 일부 네티즌들이 문소리로 착각하면서 문소리 동영상으로 유포되고 있는 것. 관련기사'오마베' 고은아, 주당 인증…주류 코너 그냥은 못 지나쳐소트니코바 페이스북에 "축하해주셔서 감사" 팬 페이지는 비난글로 '몸살'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탈리 김기연 이성재 베드신이 문소리 동영상으로 유포? 얼마나 닮았길래", "최초 유포자는 이제 어떻게 되는 거지?", "문소리 기분 너무 나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탈리 #문소리 동영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