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토교통부가 한국을 취항하는 국적항공사와 32개국 70개 항공사에 대해 발표한 안전정보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0.71%의 지연.결항률을 기록했다.
이어 티웨이항공이 0.59%, 제주항공이 0.31%, 진에어 0.26%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국적 항공사 중 에어부산은 저가 항공사지만 0.06%의 가장 낮은 지연.결항률을 보였다.
외항사 중 에어아시아 계열의 에어아시아 제스트, 에어아시아 재팬 등은 각각 1.11%, 1.03%의 지연.결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