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사화 사업’은 KOTRA 해외무역관을 수출기업의 현지지사 처럼 활용해 해외무역관이 시장조사, 수출거래선 발굴에서 거래성사까지 해외판로 개척활동을 1대1로 밀착 지원한다.
창원시가 KOTRA와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상반기 사업은 오는 3월 14일까지 창원지역에 본사를 둔 중소 제조기업 10개를 모집한다.
창원시는 현지 해외무역관의 시장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수출 적합업체에 한해 무역관별로 사용료의 80%를 지원한다.
창원시 송성재 기업사랑과장은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사업은 수출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신규ㆍ틈새시장을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창원시 기업사랑과(055-225-327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