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아사다마오 갈라쇼, 갑자기 스태프와 악수 "깜찍하네"

2014-02-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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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마오 갈라쇼 [사진=아프리카TV S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일본 피겨선수 아사다마오가 악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3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갈라쇼에서 아사다마오는 영화 '모던 타임즈' 수록곡 '스마일'에 맞춰 깜찍한 연기를 펼쳤다.

배경음악 제목에 맞게 미소로 등장한 아사다마오는 어깨를 짖누르던 부담감을 모두 벗어던지고 즐거운 모습으로 무대를 즐겼다. 특히 연기를 펼치던 아사다마오는 음향스태프에게 악수를 청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다.

앞서 지난 20일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연이은 실수로 최저 점수를 받았던 아사다마오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합계 198.22점을 기록 최종 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아사다마오 갈라쇼 [사진=아프리카TV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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