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윤아 서현 응원, 각양각색 표정이 더 재미있어

2014-02-2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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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윤아 서현 응원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소녀시대 서현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태연과 윤아의 각양각색 표정이 화제다.

태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기에 쏙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나. 커튼 같아 저 옷"이라며 "서현이 목소리 너무 좋아. 이제 서현이만 보면 아련 터질 듯. 장하다 우리 막내. 좋은 공연 보여줘서 고맙다"는 응원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과 윤아는 서현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서현을 가운데 두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태연와 윤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현이 눈길을 끈다. 앞서 티파니와 씨스타 보라도 서현을 응원한 바 있다.

서현은 현재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서 연우 역을 맡아 공연 중이다.

소녀시대는 오는 24일 네 번째 미니앨범 'Mr.Mr.(미스터 미스터)'를 공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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