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겨선수 곽민정이 김연아를 응원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인 가운데 일본 피겨스타 하뉴 유즈루와 찍은 인증샷이 다시 화제다.
지난 16일 곽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하뉴, 금메달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하뉴 유즈루는 지난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01.45점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한국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