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유주혜가 KBS2 새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이서진을 돕는 유순영 역에 캐스팅됐다.
유주혜는 ‘참 좋은 시절’에서 주인공인 강동석(이서진)과 함께 일하는 사무관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극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유주혜는 뮤지컬 ‘라디오스타’, ‘커피프린스 1호점’, ‘궁’, ‘젊음의 행진’ 등에서 연기하며 뮤지컬계에서 촉망받고 있으며, 이번 드라마 첫 도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로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인기리에 종영한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7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