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는 19일 아주경제를 통해 “김연아 누님, 제가 사인을 감히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세상에서 가장 많이 응원 드리겠습니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부담감보단 즐거움으로 경기해주시고 결과와 상관없이 영원히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2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유승우는 지난 10월 첫 번째 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 지난 10일 발매한 두 번째 앨범 ‘빠른 열아홉’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후 김연아는 오는 21일 0시에는 프리스케이팅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