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는 19일 아주경제를 통해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김연아 선수님, 좋은 성정도 중요하지만 몸 건강이 최고예요. 러시아에서도 아름다운 무대 기대하겠습니다. 아자 아자!”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김연아 선수를 평소에 정말 좋아했다”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응원하고 있다”고 김연아의 팬임을 밝혔다.
올해 상반기 완전체로 컴백을 앞둔 씨스타는 앞서 각각 멤버들의 활약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소유와 정기고의 콜라보레이션 ‘썸’과 효린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안녕’은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 김연아는 오는 21일 0시에는 프리스케이팅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