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18일 “키가 일본의 야기 아리사와 함께 ‘우결 세계판 시즌 2’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야기 아리사는 일본인 어머니와 프랑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유명 잡지와 패션쇼 등에서 활동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야기 아리사는 1995년생으로 올해 20살이 되면서 ‘우결’ 사상 최연소 신부로 등극했다.
키와 야기 아리사가 가상부부로 호흡하는 ‘우결 세계판 시즌 2’는 오는 4월 한국 및 아시아 주요 채널과 미주 전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