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문가영 “최강창민 내 첫사랑보다 잘생겨”

문가영 [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문가영이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의 외모를 극찬했다.

케이블채널 Mnet ‘미미’(극본 서유선·연출 송창수) 제작발표회가 18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9에서 열렸다.

앞서 최강창민은 문가영이 자신의 실제 첫사랑보다 예쁘다고 발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문가영은 “최강창민 오빠 역시 제 첫사랑보다 잘생겼다”며 “원래 키 큰 사람을 좋아하는데 (최강창민은) 키도 크고 상냥하다. 제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NCT 도재정' 론칭쇼 참석한 스타들
• SM C&C 주가 8%↑…'SM타운 라이브', 15만 관객 동원 소식에 강세

문가영의 깜짝 발언에 옆에 앉아있던 최강창민은 부끄러운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숙이는 등 달콤한 모습을 보였다.

‘미미’는 수려한 외모를 지닌 웹툰 작가 민우(최강창민)가 10년 전 잃어버린 첫 사랑 미미(문가영)를 찾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21일 밤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