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2]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강호동 중계노트가 공개됐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측은 18일 소치 동계올림픽 현장의 생생함을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강호동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강호동의 중계노트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의 중계노트는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에 앞서 강호동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이상화 선수와 관련한 모든 프로필이 담겨 있다. 중계노트에 적힌 빼곡한 손글씨와 세심한 정리가 강호동의 중계 열정을 보여주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조금만 버텨" 후배 구출하고 끝내 숨진 선배사망자 중 6명은 신입생, 보험금 지급 논란 강호동의 애정과 열정이 담긴 중계노트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호동 #예체능 #중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