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손주안에 대해 따뜻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김소현은 1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미(오마베)'에 출연해 아들 손주안 군을 언급했다. "내 아기니깐 꽉 찬 기저귀도 예쁘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다른 아이들보다 머리숱이 조금 적다. 사람들이 아기의 머리숱을 보면 당황하고 놀란다"며 속상한 마음과 걱정을 내비쳤다. 김소현의 8살 연하 남편 손준호는 "나도 어렸을 때 머리숱이 적었다더라'며 아내의 고충을 덜어줬다. 관련기사금요일까지 눈 더 온다…시설물 붕괴 안전 관리에 유의'오마베' 고은아 가족, 거실 가득 메운 200켤레 구두에 입이 '쩍' 오마베 김소현 아들 손주안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주안 머리 빡빡 밀면 머리숱 많아지지 않을까요?", "남편 머리숱 많으니까 괜찮아요", "김소현 손주안에 대한 모성애 멋지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현 #손주안 #오 마이 베이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