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N 대국민 연예 리서치 '하이파이브'(연출 정상원)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가 공개된다.
스포츠 스타 대표 꽃미남 기성용, 전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피겨 여왕 김연아, 야구계의 괴물 류현진, 2002년 월드컵의 영웅 박지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린 보이 박태환, 리듬체조계의 꿈나무 손연재, 차세대 축구 유망주 손흥민,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빙속 여제 이상화, 윙크 하나로 여심을 사로잡은 배드민턴계의 이승기 이용대, 마지막으로 1370억의 사나이 추신수가 후보다.
10명의 쟁쟁한 스포츠 스타 중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하는 스포츠 스타 1위의 주인공은 '하이파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