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사진제공=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이태란이 동갑내기 벤처사업가 신승환씨와 내달 결혼식을 올린다. 17일 이태란 소속사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는 “이태란이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신승환씨와 오는 3월 초 결혼한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또 “혼수, 예물, 예단 없이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해 검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도 했다. 이태란은 “신승환씨가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올 설에 양가 부모 상견례를 마쳤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태란의 결혼식은 기독교 예배식으로 진행되며 신접살림은 서울 청담동에 차린다. 관련기사헨리 구멍병사 "PX에 총 사러 가겠다"최원영·심이영 웨딩화보, 임신 5개월인데도 홀쭉한 허리 이태란 3월 결혼에 네티즌은 “이태란 3월 결혼, 드라마 잘 봤어요” “이태란 3월 결혼, 좋은 작품도 기대합니다”, “이태란 3월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태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