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스터를 방불케 하는 ‘쓰리데이즈’ 포스터는 각 배우의 캐릭터를 카리스마 있게 담아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내달 5일부터 방송되는 ‘쓰리데이즈’는 세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원의 활약을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다.
‘싸인’과 ‘유령’ 등 장르물을 연이어 성공시켜 ‘한국형 미드’의 1인자로 불리는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고 ‘뿌리깊은 나무’를 국민드라마 반열에 올려놓은 신경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