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배용준이 16일 '별에서 온 그대' 촬영장에 미역국 밥차를 보내 김수현의 생일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김수현은 소속사를 통해 "선배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남은 기간동안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수현 생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수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별에서 온 그대 미역국 먹고 힘내서 더 즐겁게 촬영하세요", "김수현 이제 26살? 너무 멋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