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조성하 결국 두집 살림?

2014-02-16 20:5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KBS2 '왕가네 식구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16일 KBS2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에서 고민중(조성하 분)이 오순정(김희정 분)을 찾아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왕수박(오현경 분)이 오순정을 찾아가 자신의 아이들을 부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왕수박은 지난날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며 오순정에게 "돌아와달라"고 말하며 뒤늦게 철든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늦깍이 공부를 하러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30년 세월이 흐른 뒤 대가족을 이룬 왕가네는 다같이 모여 과거를 회상하며 시끌벅적하게 이야기를 꽃피웠다. 

한편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는 이서진, 김희선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새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