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예바 [사진=카바예바 공식사이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블라미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러시아 전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 알리나 카바예바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한 어린이 스포츠행사에 참석한 카바예바의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러시아에서는 오른쪽에 결혼반지를 끼는 관례가 있어 예전부터 염문설이 돌던 카바예바와 푸틴 대통령의 결혼설이 대두되고 있다. 올해 61살인 푸틴 대통령은 카바예바보다 31살 연상이다. 관련기사푸틴, 안현수 칭찬하면서 언급한 빅토르 최는 누구?푸틴도 사랑한 안현수? 페이스북 사진에 안현수 도배 #카바예바 #푸틴 대통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