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별에서 온 그대 편 "엄청난 반전이 기다린다"

2014-02-16 15:06

[사진출처=sbs '런닝맨' 예고 화면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1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조선시대, 60년대, 현시대를 넘나들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패러디한다.

멤버들은 민속촌 일대를 누비며 위험에 빠진 천송이를 구하기 위한 미션을 수행한다.

이날 런닝맨 별에서 온 그대 패러디에서는 천송이와 도민준을 위협하는 절대 악인이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할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아무도 예상 못한 전개로 이야기가 흘러가면서 충격에 빠질 것"이라며 "모두를 놀라게 만든 천송이, 도민준의 정체와 반전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런닝맨 별에서 온 귿그 편은 오늘 6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