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허지웅이 지난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20대 때 동성에 묘한 감정을 느껴 자신이 게이인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허지웅은 “20대 초중반에 동성에게 고백받았다”면서 “동성애자 친구가 있었는데 별로 거부감이 없었다. 호기심에 스킨십도 있었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그런데 시간이 지나보니 그쪽이 아니었다. 성 소수자 친구들과 어울리는 게 자연스러워서 착각했다. 스킨십을 하다 보니 아닌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허지웅과 김태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관련기사이한빈ㆍ박승희, 핑크빛 빙판 위서 열애 중 "2012년 박승희 생일부터…"파비앙 맹승지 코믹 셀카 "녹화 중? 파비앙 옷에 마이크 달렸네" #허지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