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는 10일 유튜브를 통해 ‘미스터미스터’ 티저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13일 공식 페이스북에 티저 이미지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제시카 써니 효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효연은 수술대 앞에 팔을 걸친 채 도도한 표정을 짓는다. 아찔한 시스루 원피스가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의 타이틀 곡 ‘미스터미스터’는 오는 19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새 미니앨범 4집은 오는 24일 출시된다.
신곡 ‘미스터미스터’의 퍼포먼스는 자넷 잭슨, 셀린 디온, 카일리 미노그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의 작품이다.
제시카 써니 효연에 네티즌은 “제시카 써니 효연, 남은 시간 어떻게 참지?” “제시카 써니 효연, 다른 멤버들 것도 보고 싶다” “제시카 써니 효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