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이다해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2006년 SBS ‘마이걸’로 호흡을 맞췄던 이동욱 이다해가 8년 만에 다시 만난다. MBC는 13일 “드라마 ‘황금무지개’ 후속으로 방송될 ‘호텔킹’에 이동욱 이다해 출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2008년 드라마 ‘달콤한 인생’ 이후 6년 만의 MBC 복귀며 이다해는 2011년 드라마 ‘미스 리플리’ 이후 3년 만의 MBC 출연이다. 이동욱 이다해의 8년 만의 재회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호텔킹’은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한 상속녀와 총지배인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관련기사아이돌 3대 화백 유라 엘사 그림 말고 손나은 그림 실력은? 앨범 직접 디자인‘엑소의 쇼타임 12화’ 가슴 뭉클한 마지막 모습 공개 이동욱 이다해에 네티즌은 “이동욱 이다해, ‘마이걸’ 진짜 재밌게 봤는데” “이동욱 이다해, 기대된다” “이동욱 이다해, 진짜 잘 어울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욱 이다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