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사진 출처=유라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의 ‘겨울왕국’ 엘사 그림을 시작으로 ‘아이돌 3대 화백’이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유라는 트위터에 “요즘 ‘겨울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봤어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 그렇죠?”라며 엘사 그림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돌 3대 화백은 걸스데이 유라와 레인보우 재경, 에이핑크의 손나은이다.
걸스데이 유라는 중학교 때부터 천재소리를 들을 만큼 그림을 잘 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예고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에이핑크 손나은도 고등학교 때 미술을 했으며, 레인보우 재경은 대학에서 의상디자인을 전공했다.
아이돌 3대 화백에 네티즌은 “유라 엘사 그림 아이돌 3대 화백, 팔방미인이네” “유라 엘사 그림 아이돌 3대 화백, 얼굴도 예쁜데 그림도 잘 그려” “유라 엘사 그림 아이돌 3대 화백, 능력자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