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영화 '겨울왕국' 스틸컷]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는 최근 개봉한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다. 엘사는 대관식을 할 때 이미 성인인 21살로 설정돼 있어 최연장자로 뽑혔다. 다른 디즈니 주인공들 나이를 살펴보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2살, 백설공주 14살, 인어공주 16살, 신데렐라 19살, 라푼젤 18살이다. 관련기사초콜릿 템퍼링 뜻 "발렌타인 데이, 직접 만든다면 꼭 알아야…"한효주 망언 "내 얼굴 심심해…각선미는 어딜 가도 빠지지 않아"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엘사가 제일 섹시하고 매력적이더니 최연장자였군", "만화 캐릭터도 연장자가 있다니", "최연장자가 엘사? 나는 공주들 나이가 정해져 있는 줄도 몰랐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겨울왕국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엘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