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tv조선]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쇼트트랙 선수 이호석(28)이 동계올림픽 국내 최다 메달에 도전한다. 두 차례의 올림픽을 통해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를 목에 건 이호석은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 출전한다. 만약 이호석이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추가한다면 전이경(금4.동1)을 제치고 동계올림픽 국내 최다 메달 보유자가 된다. 한편 현재 전세계적으로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따낸 선수는 노르웨이 출신 뵈른 달리(금8.은4)다. 관련기사안현수 동메달 인증샷…기쁨은 우나리와 먼저~광희문 17일부터 연중무휴 개방…39년 만에 시민 접근 #이호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