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포털 사이트 화면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대학교 수강신청 기간 탓에 'utck'가 연일 화제다.
utck는 한국 표준 시간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2008년부터 사용됐다. 인기 있는 공연 예매나 수강신청 시 유용하게 쓰인다.
개인 휴대전화나 컴퓨터 시계가 아닌 홈페이지 서버시간에 맞춰 접속할 수 있는데 이렇게 맞춰놓으면 보다 정확하게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utck는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11일 현재 네이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백석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원대학교, 가천대학교, 한림대학교, 울산대학교 등 수강신청 기간인 학교들 이름이 올라왔으며 이와 함께 utck 한국 표준 시간 프로그램도 올라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