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매 프로젝트 "논의 한 것은 맞지만…"

2014-02-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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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매 프로젝트[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온스타일 측이 '정자매 프로젝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온스타일의 측의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놓고 논의한 건 맞지만, 아직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자매가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정자매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는 했지만 기획 단계다.

'정자매 프로젝트'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리얼라이프를 그리는 프로그램. 두 사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도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정자매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각각 소녀시대와 에프엑스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각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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