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피부과 ‘울쎄라 쿼트로’ 도입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아이디피부과가 ‘티 안나게 시술받는 레이저’라는 애칭이 있는 '울쎄라 쿼트로'를 도입했다.

울쎄라는 시술 후 얼굴이 붉어지거나 딱지가 생기는 등의 피부 손상이 없고 수술없이 탁월한 리프팅 효과를 보이는 레이저다.

울쎄라쿼트로는 기존의 울쎄라를 개선해 빠른 효과는 물론이고 지속력은 한층 길어지고 피부톤 개선의 효과까지 있다.

얼굴 리프팅 레이저로는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승인을 받은 울쎄라 레이저는 기존 레이저 장비가 도달하지 못해 안면거상술로만 가능했던 근막 리프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절개없이 주름을 개선하고 늘어진 피부를 당겨 탄력있게 만들어준다.

김민주 아이디피부과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울쎄라 쿼트로는 시술 후 2주 후면 효과가 나타나며, 기존 울쎄라에서 볼 수 없는 피부 톤 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경험과 노하우에 따라 시술효과가 확연히 차이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피부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