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부녀가 설을 맞아 한국을 방문해 찜질방을 찾는 장면이 그려진다.
추성훈은 지난 번 오키나와 수영장에 사랑이와 함께 갔을 때 사랑이가 수영을 좋아했던 것을 떠올렸다.
이에 추사랑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니마우스 전신 수영복을 준비해 함께 스파에 간 것. 추사랑은 미니마우추로 변신해 물에서 발장구를 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네티즌들은 "추사랑 미니마우추 너무 귀여워, 이렇게 해맑을 수가", "사랑이한테 미니마우스 선물할래요", "추사랑 미니마우추, 아빠 미소가 절로 나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